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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님, USB 원본이 말해주는 것: 청문회에서 빠진 MK울트라 서브프로젝트 3건

"이거 원본이랑 공개본이랑 달라. 왜 그랬을까?"

어느 데이터 룸의 고백이었다. 1972년 교펀드 청문회 기록을 복사해온 USB를 건네받으며, 내부고발자가 내뱉은 한마디. 나는 그 말의 무게를 모르고 켰다. 공개된 청문회 증언록과 USB 안의 원본 파일들을 나란히 놓고 6주를 분석했다. 차이는 명백했다. CIA가 의도적으로 지운 서브프로젝트가 세 개, 코드명은 살아있었다.

## PROJECT ASHLAND: 보고서 자동삭제 시스템의 시초

첫 번째 서브프로젝트는 **ASHLAND**, 1968년 7월에 시작. 목적은 '표적 집단 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반응성 감소'. 쉽게 말해, 실패한 실험의 증거를 처음부터 기록하지 않는 시스템이었다. 청문회에선 "피실험자 기억 연구"로만 요약됐지만, 원본엔 **데이터 버퍼링과 자동 폐기 루틴**에 대한 상세한 기술 매뉴얼이 있다. 당시 CIA가 어떤 논리로 '실패 보고는 생산성을 떨어뜨린다'고 결론 내렸는지가 드러나는 문서였다. 내부고발자는 이 부분이 "PBN 빌드 자동화 전략과 원리가 정확히 일치한다"고 덧붙였다. 공통점은 '중복 검증 없이 일괄 처리하다 망가지는 꼴'이라는 거다.

## PROJECT NIGHTSHADE: 이중 맹검 분열 실험의 미발표 변형

두 번째, **NIGHTSHADE**. 청문회에선 전혀 언급되지 않은 코드명. USB 원본에서만 발견된 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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